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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어머니 "'보행기 사건' 악플 많았다"

승인 2014-02-23 21:4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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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어머니'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어머니가 '보행기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이휘재 어머니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를 도와 쌍둥이를 돌보던 어머니는 보행기를 타며 즐거워하는 서준이를 보고 "너 보행기 때문에 할머니 안티 많이 생겼다"며 "이것(보행기) 때문에 할머니 댓글에서 욕 꽤나 먹었다"고 말했다.

이후 이휘재는 서언이와 함께 김밥을 사러 외출했고, 어머니는 "기운 빠져서 맥주 한 캔 먹어야겠다"며 맥주 심부름을 시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어머니 등장에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어머니, 아들만큼 재밌으시다", "보행기 사건 때문에 속 많이 상하셨던 듯",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늘도 재밌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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