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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광주로타리클럽, 책가방 전달

승인 2014-02-25 21:03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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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ㆍ불우 이웃돕기 등 온정의 손길 잇따라

새광주 로타리클럽(회장 박옥규)은 25일 조억동 광주시장을 방문, 광주 장난감 판매업체 ‘한토이’(대표 홍성환)가 후원한 2천만원 상당의 학생용 책가방 및 신발 주머니 1천 세트를 기탁했다.

박옥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희망의 꿈을 펼쳐 갈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새광주 로타리클럽 회원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전달된 성품은 사랑의 온기를 담아 전달해 광주시의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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