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억동 광주시장은 26일 복합민원심의실을 방문, ‘민원실무심의회’심의 담당 공무원을 격려했다.
‘민원실무심의회’는 심의위원 27명이 모여 개발행위허가 등 복합민원 31종에 대해 심의하는 회의로 지난 3년간 1만5천여건의 민원을 처리해 왔다.
광주시는 시민들의 편의와 행복추구를 위한 시민중심 책임행정을 펼쳐 민원처리 지연 제로화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는 민원처리 단축률을 63%까지 끌어올렸다.
조 시장은 심의 담당 공무원들에게 “시민을 위한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으로 민원처리 지연 제로화를 통한 맑고 풍요로운 새광주 건설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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