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우영, 박세영 데뷔 초 화보에… "너무 야하다"

 

▲ 사진= 우리결혼했어요4 우영 박세영, MBC

'우리결혼했어요4' 우영이 가상 아내 박세영의 살짝 야한 화보에 깜짝 놀랐다.

1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우영과 박세영 부부가 신혼집에 짐을 푸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세영은 대형액자에 걸린 데뷔 초 화보 사진을 꺼냈다. 그녀는 남편이 '예쁘다'는 반응을 해주기 기대했지만 우영은 의외로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또한 우영은 "야하다. 바지가 너무 짧다"며 크게 당황한 모습을 보여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결혼했어요4 우영 박세영, 방송 꼭 봐야겠네", "지금의 청순한 모습과는 많이 다른가보네?", "아무튼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영의 보수적인 모습은 1일 오후 5시10분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우리결혼했어요4 우영 박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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