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된 드라마 가운데 MBC '기황후'가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MBC '기황후' 시청률 28.3%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는 27.6%의 시청률을 기록한 KBS 1TV '사랑은 노래를 타고'로 나타났고, 3위는 시청률 16.4%를 기록한 KBS 2TV '천상여자'였다.
이밖에 MBC '내 손을 잡아'와 SBS '잘 키운 딸 하나'가 각각 15.1%, 12.5%의 시청률을 기록해 4위와 5위에 랭크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기황후가 1위에 올랐네?", "'사노타'랑 박빙의 승부!", "두 드라마 다 재미있어서 그런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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