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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반짝 추위, 낮에는 포근해져… 일교차 커 건강관리 유의

승인 2014-03-10 11:46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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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반짝 추위, 낮에는 포근해져… 일교차 커 건강관리 유의

전국이 대부분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10일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와 건조경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5시 현재 서울의 기온이 -3.1도인 것을 비롯해 파주 -6.6도, 이천 -3.4도, 수원 -3.0도, 대전 -3.0도, 청주 -2.7도, 광주 -2.0도, 인천 -1.1도, 부산 -0.1도 등 대부분의 지역이 영하권에 머물렀다.

하지만 낮 기온은 6∼12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돼 일교차가 상당히 크겠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침 반짝 추위, 감기 조심해야겠어", "당분간 겨울이라고 생각해야겠군", "어쩐지 아침에 엄청 춥더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아침 반짝 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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