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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공항패션, 롱코트+청바지로 패션센스 뽐내… "런웨이인 줄"

승인 2014-03-11 10:32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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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진의 공항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박해진은 중국 후난TV의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박해진은 카키색 롱코트와 롤업한 청바지로 패션센스를 마음껏 뽐냈다.

특히 그의 우월한 기럭지와 비주얼로 한순간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해진 공항패션, 뭘 입어도 잘 어울리네", "일단 기럭지가 되니까", "비주얼은 정말 최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박해진 공항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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