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MORPG '아크스피어'의 프리오픈 서비스가 시작됐다.
12일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10시 아크스피어를 구글 플레이에 정식 출시하고 프리오픈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크스피어는 PC 온라인게임처럼 실시간 채팅 및 전투, 이용자간 거래 및 상점개설 등 MMORPG의 주요 요소를 모바일 플랫폼에 담아 눈길을 끈다.
특히 PC온라인 MMORPG에 준하는 그래픽 퀄리티와 콘텐츠는 게임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또한 위메이드는 아크스피어 프리오픈을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들에게 각종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고, 게임 내 랭킹 시스템을 바탕으로 매주 주간 랭킹 상위 이용자들에게는 캐릭터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한정판 '원정대 지휘관' 칭호를 수여하는 등 푸짐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크스피어 프리오픈 서비스, 당장 플레이해봐야겠어", "PC 못지않은 퀄리티! 스마트폰으로 가능하다니", "이제 스마트폰으로도 제대로된 게임할 수 있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아크스피어 프리오픈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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