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노이즈 출신 홍종구와 배우 송서연이 드디어 웨딩마치를 올린다.
14일 송서연의 소속사 물고기엔터테인먼트는 "홍종구와 송서연이 오는 19일 역삼동 라움 체임버 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결혼식 축사는 김창환이 맡았고, 1부 사회는 배우 고수가 맡았다. 또한 두 사람은 예단과 예물없이 간단한 커플링으로 검소한 결혼식을 치르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홍종구와 송서연은 "소중한 분들이 우리 두 사람의 제2의 인생을 함께 해주시는 만큼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이즈 홍종구 송서연, 결혼 축하드려요", "행복한 가정 꾸리시길",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노이즈 홍종구 송서연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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