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연구된 적 없는 신종 게 화석이 발견돼 화제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레스터 대학 고생물학 연구진이 4억 5000만년 된 것으로 추정되는 갑각류 화석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화석은 현 바다가재와 게의 생물학적 진화와 밀접한 연관을 갖는 개형충 유형인 것으로 보이고, 개형충 화석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것이라고 알려졌다.
특히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은 유형이라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종 게 화석 발견, 신기하네요", "새로운 발견인 거네?", "게 같아 보이진 않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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