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상우)는 최근 자원봉사센터 3층 교육장에서 ‘제12기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자원봉사자 기본교육과 가족소개 등으로 진행됐으며, 가족봉사단은 월 1회 이상 지역 내 생활시설지원과 장애아동 및 어르신 활동지원, 연탄배달, 지역 행사 등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상우 센터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은 끈끈한 유대를 강화시키고 각 분야에서의 사회 활동으로 남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고, 나아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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