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가 제정한 ‘2014년 사회복지 대상’ 수상자로 최성 시장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해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열린 ‘제10회 경기도 사회복지사대회’에서
최성시장은 사회복지종사자에 대한 처우 및 권익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최성 시장은 사회복지현장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등에 대한 사기진작과 처우개선을 위해 사회복지 민간종사자 법정 보수교육비를 지원함으로써 열악한 사회복지사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자 적극 힘써 왔다.
이날 고양시 민간사회복지 종사자들이 대거 참석,최성 시장의 대상 수상을 축하하며 화합을 다지고 고양시 복지발전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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