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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카레이싱 선수 권봄이, 뛰어난 미모에 시선 집중… "연예인인 줄"

승인 2014-03-23 15:14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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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이싱 선수 권봄이의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카레이싱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훈련을 위해 카레이싱 선수 오일기 권봄이 김동은이 멘토가 출연해 카레이싱 기술과 방법을 전수했다.

특히 권봄이의 선수의 연예인 못지않은 뛰어난 미모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 연예인인 줄 알았어",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굉장한 미모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봄이 선수는 지난해 KSF 3전 마스터스 대회에서 2위에 입상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가진 여성 드라이버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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