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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김석훈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열애설 부인

승인 2014-03-24 13:20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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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석훈과 이소연 측이 이날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다.

24일 김석훈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열애설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본인 확인 결과 김석훈과 이소연은 단순히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소연의 소속사 측도 "이소연 본인에게 확인을 해본 결과 열애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면서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석훈 이소연 열애설 부인, 역시 아니었네요", "그럴 줄 알았어", "느낌이 아닐 거 같았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김석훈 이소연 열애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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