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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 확장팩, 새로운 캐릭터 '성전사'에 관심 집중… "특징은?"

승인 2014-03-25 10:15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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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의 확장팩 '디아블로3:영혼을 거두는 자'가 드디어 출시됐다.

지난 24일 블리자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아블로3:영혼을 거두는 자'를 25일 새벽 3시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확장팩에서는 최고 레벨이 기존 60에서 70으로 상향 조정됐고, 새로운 탐험 지역인 '5막' 등이 추가됐다.

특히 단거리 및 중거리 싸움에 특화된 캐릭터 '성전사'가 새롭게 추가돼 게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성전사는 튼튼한 방어력과 막강한 공격력을 동시에 갖춘 캐릭터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디아블로3 확장팩, 완전 재미있겠다", "빨리 플레이하고 싶네요", "이번 확장팩 대박인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디아블로3 확장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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