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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반 고온현상 날씨, 뜨거운 관심

승인 2014-03-25 16:43
박민수 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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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후반 고온현상?’

‘주 후반 고온현상 날씨’ 소식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충청 이남 지방은 비가 올 전망이다.

제주 산간에는 80㎜ 이상, 호남과 경남 지방에는 10∼40㎜, 충청과 경북에는 5∼20㎜의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해 우산을 챙겨갈 것을 부탁했다.

수도권 지역은 종일 흐리다가 26일 새벽에 5㎜ 미만의 비가 올 것으로 보고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등 전국이 6도에서 12도로 어제보다 3∼4도 높게 나타났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18도, 대구 19도, 강릉 22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1∼2도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주 후반에는 더욱 따뜻해질 전망이어서 나들이 및 야외 활동에 좋다고 전했다.

주 후반 고온현상 날씨를 접한 네티즌들은 “주 후반 고온현상 날씨, 놀러가야지?”,“ 후반 고온현상 날씨, 한강에 사람 많겠다!”,“ 후반 고온현상 날씨, 대박”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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