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톱배우 오구리 슌, 쿠로키 메이사와 밤새 단 둘이… 불륜설 '솔솔'

'오구리 슌 쿠로키 메이사 불륜설'

일본 톱 배우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의 불륜설이 불거졌다.

19일 일본의 한 온라인 매체는 오는 4월 3일 발매 예정인 일본의 한 유명 주간지의 보도 내용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는 도쿄 시내에 위치한 선술집에서 오전 5시까지 단둘이 시간을 보냈다.

이후 밖으로 나온 오구리 슌과 쿠로키 메이사는 곧바로 헤어지긴 했지만 각자 가정이 있어 두 사람의 만남은 자연스럽게 불륜설로 이어진 상태. 오구리 슌은 여배우 야마다 유, 쿠로키 메이사는 가수 겸 배우 아카니시 진과 결혼한 상태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영화 '크로우즈 제로'에서 처음 만났으며 지난해 영화 '루팡 3세'로 다시금 호흡을 맞췄다.

오구리슌 쿠로키 메이사 불륜설에 대해 누리꾼들은 "오구리슌 쿠로키 메이사 불륜설, 진짜야?', "만나서 술 마실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오구리슌 쿠로키 메이사 불륜설, 대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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