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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바이올린 실력, 이 남자의 정체는 뭘까… 반전 매력 '깜짝'

승인 2014-03-30 13:5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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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바이올린 실력'

'음악 천재' 헨리가 바이올린 실력을 과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 슈퍼쥬니어M 멤버 헨리는 바이올린 연주 실력을 아낌없이 뽐내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앞서 헨리는 "MBC '진짜 사나이'에서 바보 같은 모습만 보여서 뭔가를 잘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해 그의 숨겨진 매력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마이클잭슨의 '스무스 크리미널'을 바이올린으로 연주, 린댄스까지 선보이며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이를 본 현장에 있던 패널들과 시청자들은 놀라움과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강호동은 "우리가 알고 있는 헨리 맞느냐"며 "우리 친하게 지내자"고 어깨동무를 하는 등 헨리의 '천재성'을 치켜세웠다.

헨리 바이올린 실력을 본 누리꾼들은 "헨리 바이올린 실력, 진짜 대박이다", "헨리 바이올린 실력 보니 반전 매력 장난 아니네", "헨리 정말 천재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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