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민방위교육 강사 위촉

광주시는 내년까지 2년간 민방위 대원을 교육할 강사 위촉과 위촉장 수여를 영상회의실에서 최근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8명의 민방위교육 강사는 안보를 비롯해 화생방, 화재예방, 응급처치, 가스안전 등 5개 분야에서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성과 강의능력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이날 위촉장 수여 후 “내 고장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안보의 초석”이라며,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민방위 대원이 될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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