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극비리 신곡 작업 진행… 4월 중 컴백 예정

대세 아이돌그룹 엑소가 4월 컴백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엑소는 다음달 15일 서울 잠실 체육관에서 새 음반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 활동을 재개한다.

현재 엑소는 이달 초부터 콘셉트 촬영, 뮤직비디오 작업 등을 극비리에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컴백, 이번에는 어떤 곡을 가지고 나올까?", "멋진 퍼포먼스도 당연히 있겠지?", "완전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지난해 '늑대와 미녀', '으르렁' 등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엑소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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