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새] ‘나홀로 여종업원’ 단골 편의점서 음란행위… 딱 걸렸다!
○…여종업원 혼자 있는 편의점에서 음란행위를 벌인 30대가 같은 편의점을 또다시 찾아갔다가 경찰에 덜미.
수원중부경찰서는 31일 편의점에 혼자 있는 여종업원이 보는 앞에서 자위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A씨(37)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후 6시20분께 수원시 장안구의 한 편의점 앞을 10분 간 서성이다 손님이 빠져나간 틈을 타 편의점에 들어가 여종업원 B씨(19) 앞에서 바지를 내리고 5분여 간 자위행위를 한 혐의.
그러나 해당 편의점 단골손님이던 A씨는 일주일 뒤인 29일 간식을 사기 위해 편의점을 들렀다가 A씨를 알아본 B씨의 신고로 경찰에 검거.
성보경기자 boccu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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