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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음식 솜씨, 시아버지 생신 상다리 부러지도록…'군침도네'

승인 2014-04-02 13:06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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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음식 솜씨'

야노시호 음식 솜씨가 화제다.

일본 톱모델이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부인인 야노시호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아버지 생신 축하드려요(Happy Birthday to husband's fathe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노시호가 시아버지의 생일을 맞아 한상 가득 정성스럽게 차린 음식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강렬한 빨간색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식탁보 위에 놓인 미역국, 잡채, 달걀말이, 나물, 김치, 볶음밥 등 군침 도는 음식들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야노시호 음식 솜씨에 누리꾼들은 "야노시호 음식 솜찌, 정말 대단하네", "추성훈은 행복하겠다", "야노시호 음식 솜씨, 추사랑 먹방에는 이유가 있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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