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로고
2025.07.10 (목) 메뉴 메뉴
위로가기 버튼

소래포구 어시장 25곳 턴 10대 3명 검거

보름동안 어시장 점포 25곳 턴 10대 2명 검거

인천 남동경찰서는 9일 상습적으로 어시장 점포에 몰래 들어가 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A군(14)을 구속하고, B군(13) 등 2명을 인천지법 소년부로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 2월 28일 새벽 2시께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C씨(30)의 점포에 몰래 들어가 현금 20만 원을 훔치는 등 보름여 동안 어시장 점포 25곳을 돌며 29차례에 걸쳐 현금 105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민기자 suein84@kyeonggi.com

 

댓글(0)

댓글운영규칙

-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법률에 의해 제해될 수 있습니다. 공공기기에서는 사용 후 로그아웃 해주세요.

0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