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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손수 사진 꺼내 사인까지… "화보 같아"

승인 2014-04-10 10:01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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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뉴질랜드에서 포착됐다.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뉴질랜드 퀸스타운에서 포착된 전지현의 모습과 그녀에게 직접 받은 사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지현이 한 카페에서 휴대전화를 만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을 게재한 중국 팬은 "전지현이 자신의 가방에서 본인이 휴대하고 있던 사진을 꺼내 거기에 사인을 해줬다"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정말 아름답네요", "뉴질랜드에서 휴식취하고 있나보네", "전지현 목격담, 빨리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전지현 목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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