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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수목극 시청률 1위… "굳히기 들어가나?"

승인 2014-04-11 12:52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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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쓰리데이즈'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1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는 12.0%의 시청률을 기록해 1위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분에 비해 0.7%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대통령 이동휘(손현주 분)와 김도진(최원영 분)이 맞서는 모습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쓰리데이즈 수목극 1위, 이제 굳히기 들어가나?", "점점 재미있어지는 거 같아", "손현주 연기력이 너무 좋아서 그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앙큼한 돌싱녀'는 9.1%, KBS 2TV '골든크로스'는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쓰리데이즈 수목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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