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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이상형 공개 "키가 굉장히 작아야… 158cm 이하가 좋다"

승인 2014-04-15 16:11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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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이상형 공개'

배우 심형탁이 '키가 작은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심형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이상형에 대한 DJ컬투의 질문에 "키가 굉장히 작아야 한다"며 "147cm인 여자친구를 만난 적이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어깨에 손을 올렸을 때 팔이 올라가는 것이 싫다"며 "155cm에서 158cm 사이가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심형탁 이상형 공개에 누리꾼들은 "심형탁 이상형 공개, 키 큰 남자는 키 작은 여자를 좋아한다던데 진짜인가?", "심형탁 이상형 나네", "심형탁 이상형 나랑 똑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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