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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조건' 2기 멤버, 조우종·개코 거론… "진짜 합류하나?"

승인 2014-04-15 18:12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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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멤버 개코가 '인간의조건' 2기 멤버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한 매체는 KBS 측 관계자의 말을 빌려 "2기에 새로운 얼굴들이 출연한다. 17일 녹화에서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2기 멤버는 기존 1기 멤버였던 개그맨 김준호 김준현 정태호와 새로운 멤버 3명으로 구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새 멤버로 개코가 거론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다이나믹듀오의 소속사 아메바 컬처 측 한 관계자는 한 매체에 "논의 중이나 확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이밖에 KBS 조우종 아나운서도 2기 멤버로 거론되고 있어 새로운 멤버가 누가 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간의조건 2기 멤버, 둘 다 합류하면 좋겠다", "괜찮은 멤버 구성인 듯", "개코 출연은 뜻밖인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인간의조건 2기 멤버 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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