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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직협, 노사합동 광주사랑 봉사활동으로 토마토축제 성공 기원

승인 2014-04-15 20:23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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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광주시청 직장협의회는 최근 퇴촌면 정지리에 위치한 토마토 작목반에서 ‘노사합동 광주사랑 농촌봉사활동’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영수 직협회장 등 시와 직협 임원과 직원, 가족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퇴촌 토마토 축제의 성공을 기원과 지역 일손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직협회원과 가족들은 이날 토마토 곁순 따주기, 비닐하우스 풀매기와 토마토 줄기 제거 작업 등을 진행했다.

이영수 회장은 “직협이 직원들의 복지나 시청 내의 문제만을 인식하지 않고 광주시의 지역사회 시민들과 함께하는 상생·협력·소통하는 열린 직협이 되도록 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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