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역 내 옥외광고업 종사자에 대한 상반기 보수교육을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난 15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107개 업체 중 86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콜커스 대표 김영배 강사의 ‘광고경관과 사인디자인’과 경관디자인팀장의 ‘옥외광고물 법령 및 업체가 알아야 할 옥외광고물과 관련된 사항’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옥외 광고물이 시민의 안전과 도시 디자인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관련 업체들의 법령 준수와 시정등 적극적인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내로 한 차례의 추가 보수교육 실시와 함께 광고경관 및 간판 안전점검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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