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사회 사건·사고·판결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베트남 국가주석, 애도의 뜻 전해

승인 2014-04-17 22:11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기자페이지

베트남의 쯔엉 떤 상 국가주석이 지난 16일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위로전을 보내왔다.

17일 한국대사관은 상 주석이 박 대통령에게 보낸 위로전에서 수많은 인명피해가 난 데 애도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또한 팜 빙 밍 부총리 겸 외교장관도 병세 외교부 장관 앞으로 위로전을 보내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레 하이빙 외교부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진도 여객선 침몰사고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수색과 구조작업을 통해 실종자들이 조속히 발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세월호 침몰 사고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