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 박용화 회장, 정미애 무한돌봄센터장, 시청 및 소방서 실무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서 두 기관은 ‘어르신들의 안전강화’를 위해 상호 정보 공유 및 인프라 지원으로 독거노인보호, 치매노인 실종 예방, 어르신 교통안전 확보 등 취약계층의 어르신 보호활동에 공동 대처하기로 협의했다.
아울러 폐·휴지 수거 어르신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6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형광색 조끼와 수레보호용 형광색로프를 지급했다. <사진>사진>
윤성태 서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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