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주시지회, 봄 맞이 하천 환경정화활동 전개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주시지회(지회장 이원대)는 최근 중대물빛공원에서 봄 맞이 하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140여명의 조합원들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물빛공원부터 갈마고개까지 하천변 쓰레기 약 5t을 수거했다.

이 지회장은 “조합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매년 하천변의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청소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광주시 발전을 위해 폭넓은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주시지회는 매년 무료 자동차정비사업도 추진하는 등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