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해수욕장 횟집으로 승용차 돌진

지난 14일 오후 8시 40분께 인천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의 한 횟집으로 A씨(20)가 운전하던 아반떼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횟집 정면 유리와 식탁 등이 파손됐으며, A씨는 유리 파편에 다리 등을 찔리는 등 부상을 입어 인근 응급실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신동민기자 sdm84@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