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오포보건지소 영유아 오감발달교실 운영

광주시보건소 오포보건지소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엄마와 함께하는 오감발달 놀이교실(4주 과정)’을 진행한다.

오는 6월10일부터 7월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에 열리는 놀이교실은 만 5개월~11개월의 영유아가 대상이다.

오감발달 놀이교실은 놀이 주제별로 언어리듬 및 통합놀이를 통해 아기의 오감을 자극하여 인지 및 정서, 신체발달 등을 지원해 아기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오감발달 놀이교실은 보건소에서 처음 운영되는 것으로 신청접수 20분 만에 마감됐으며 추가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오포보건지소 관계자는 “오감발달 놀이교실은 아기의 정서 및 창의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더 많은 신청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추가 프로그램 운영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 문의는 오포보건지소(031-760-2558)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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