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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정인 듀엣곡 '사람냄새', 공객 직후 음원 차트 1위 '올킬'

승인 2014-05-27 15:54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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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정인 사람냄새, 공객 직후 음원 차트 1위 '올킬'

힙합듀오 리쌍 멤버 개리와 가수 정인의 듀엣 싱글 '사람냄새'가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27일 두 사람의 싱글 '사람냄새'는 공개 직후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1를 휩쓸었다.

'사람냄새'는 이단옆차기와 정인이 공동 작곡하고 개리가 작사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알앤비(R&B) 힙합곡으로 정인의 솔 음색과 전달력 강한 개리의 랩이 인상적이다.

소속사는 "각박한 현실 속에서도 지극히 평범하지만 사람 냄새 나는 사랑의 속삭임을 노래에 담아냈다"고 전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개리 정인 사람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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