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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산림재해위험지 현장점검 나서

승인 2014-05-28 20:11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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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우기철에 대비 산림재해 위험지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광주시장 권한대행 김대순 부시장은 산림공원과장과 함께 지난 27일 퇴촌면 도수리에 위치한 삼능산업(주)을 현장점검차 방문했다.

김대순 광주시장 권한대행은 현장에서 “채취지역 내 안전을 위해 안전시설물 설치와 재해위험지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안전시설물 설치 및 재해위험지에 대해 조속히 복구되도록 관리 하고 산림재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현장점검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는 우기에 대한 위험지역에 대해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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