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우기대비 주요투자사업장 방문

광주시는 우기 대비 관내 주요 투자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광주시장 권한대행 김대순 부시장은 도로과장과 함께 ‘성남~장호원 간 도로건설공사(1공구)’ 현장을 방문, 집중 호우시 피해가 우려되는 절·성토 법면 및 배수로 정비 상태 등을 점검했다고 1일 밝혔다.

김대순 부시장은 “국도 3호선의 만성적인 교통 체증을 해결하기 위해 조기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과 “각종 안전사고 및 집중호우에 철저한 대비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주시는 앞으로도 관내 주요투자사업장에 대한 우기 대비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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