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는 1일 광주지방공사와 연계해 지역 내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한 전기분야 기술지원을 실시했다.
광주지방공사 전문 기술인력 12명은 안전점검이 필요한 저소득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내 전기시설 안전점검과 전선 재배치, 형광등 교체, 누전차단기 설치, 전선 및 콘센트 교체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방공사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적인 기술지원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한편, 광주시 무한돌봄센터와 광주지방공사는 지난 3월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상호교류와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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