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G마크연합사업단’과 ‘콩마을’에 광주시 공동 브랜드 ‘자연채’ 상표 사용을 승인하고 승인서를 교부했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26일 농업전문가와 농민단체 대표 12명으로 하는 광주시 공동브랜드 ‘자연채’ 상표사용 심의회를 개최, 신규로 자연채 사용을 신청한 2개 업체와 기간연장을 신청한 18개 업체에 대한 자연채 사용권 부여를 결정했다.
이광균 경제산업국장은 “자연채 상표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광주시 브랜드가 전국 최고의 친환경 명품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새로운 생산기술연구와 엄격한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자연채’는 청정지역 경기도 광주에서 생산되는 우수 생산품에 사용 할 수 있는 광주시 공동브랜드로 이번 자연채 승인업체는 신규 2개 업체와 기간연장 승인 업체 18개를 포함 총 20개 업체이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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