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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서현진, 브라질 여행 모습 포착… 핑크빛 기류 "열애설 일단 띄워?"

승인 2014-06-09 14:42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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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띄워 오상진 서현진'

방송인 오상진과 배우 서현진이 브라질에서 달콤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브라질 월드컵 특집 SBS 'SNS원정대 일단 띄워' 측은 9일 오상진과 서현진의 브라질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상진과 서현진은 선호하는 여행 장소가 일치해 함께 다니는 일이 많았고, 전망이 아름다운 데이트 코스를 돌며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관계자는 "오상진이 서현진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모자와 기념품을 사주는 등 평소와는 달리 선물공세를 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며 "아마존 행도 함께 하게 된 두 사람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핑크빛 기류를 이어갔다"고 전했다.

일단 띄워 오상진 서현진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상진 서현진 잘 어울리는데?", "선남선녀, 함께 여행까지 하다니", "오상진 서현진 잘됐으면 좋겠다", "사진보니 일단 띄워 무슨 방송인지 궁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상진 서현진이 출연하는 'SNS원정대 일단 띄워'는 오는 9일과 10일 오후 8시 55분 1, 2회가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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