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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 계략에 빠져 감옥행?

승인 2014-06-09 18:50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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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에서 열연을 펼치고 잇는 이범수와 김재중이 죄수복을 입고 수감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9일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측은 장동수(이범수 분)와 허영달(김재중)이 감옥에 갇혀 있는 모습이 담긴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허영달은 윤양하(임시완 분)가 놓은 함정에 걸려 사북 불법 카지노장에서 현장 체포된 바 있어 이같은 모습을 예상할 수 있었지만 장동수의 경우는 미리 예고된 바 없어 왜 감옥에 가게 됐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트라이앵글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 점점 흥미진진해지는데?", "근데 왜 감옥에 간 거지?", "이범수는 도대체 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루아침에 경찰관에서 죄수로 곤두박질 친 전직 형사 장동수, 그리고 그와 같은 장소에서 만나게 된 허영달의 모습은 9일 밤 10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트라이앵글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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