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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단독주택 화재, 2600만원 재산 피해… 불 난 원인 알고보니

승인 2014-06-10 10:05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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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단독주택 화재'

아산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두시간 만에 진화됐다.

지난 9일 오후 7시20분께 충남 아산시 도고면의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6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아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불로 화재 진압을 하던 의용소방대원 이모씨(55)가 발에 화상을 입었고, 집 대부분이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주인이 집 앞 화덕에서 음식을 하던 중 주변 땔감에 불이 옮겨 붙어 집 전체로 확산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아산 단독주택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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