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남동은 ‘제5회 광남동 체육회장기배 친선축구대회’ 기관·단체부 경기가 광남생활체육공원 등 2개 구장에서 11개 기관·단체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7일 밝혔다.
치열한 경기대회 결과, 우승은 50대 A팀이, 준우승은 기관·단체 연합팀이, 공동3위는 태전생활안전협의회와 자율방범대가 차지했다.
한편, 기관·단체 연합팀은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준우승 상금 30만원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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