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경안동 ‘호박불족’(대표 문경식)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꾸준한 온정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문 대표는 최근 경안동(동장 김연희)을 방문,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해달라며 족발(1㎏) 20팩을 전달했다.
문 대표는 앞으로도 매달 셋째주 월요일마다 생활 형편상 외식하기 어려운 관내 저소득층에게 족발 20팩을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 해 3월부터 매달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를 제공해 오고 있는 문 대표는 국제 와이즈맨 한국지역 중부지구 경기동지방 광주클럽의 회원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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