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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태전~목동간(시도9호선) 도로 개통

승인 2014-06-19 18:21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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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목동 일원 태전~목동간 도로 확·포장 공사를 준공하고 19일 현지에서 개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억동 광주시장을 비롯, 도·시의원,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태전~목동간 도로 확·포장 공사(2공구)는 연장 1.52㎞, 너비 9.5m로 총사업비 95억7천800만원을 투입, 지난해 4월에 착공해 지난 12일 공사가 완료됐다.

이번에 개설로 태전, 목동 지역의 인구 증가에 따른 교통량 분산과 지역주민 교통편익 등 지역주민 생활환경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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