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저소득층의 취·창업을 지원하는 희망리본사업 참여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광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64세 이하의 근로의욕이 있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사업 참여시 교통비, 식비, 교육훈련비 등 1인당 연 100만원이 실비로 지급된다.
희망리본사업은 복지-고용연계사업으로 전문 일자리 매니저와 1대 1 취업상담을 통해 근로여건 조성과 개발, 취업지원 및 사후관리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희망자는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경기희망리본본부 중앙센터(031-222-8219)에 방문상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광주=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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