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중학교(교장 김충호) 학생 등 70여명으로 구성된 소년단은 발대식이 끝난 뒤 1박2일 일정으로 강원 태백시 검룡소와 영월군 청령포 등 한강 발원지를 향한 탐사길에 올랐다.
이날 행사장에는 소미순 광주시의회 의장, 이광균 광주시청 경제산업국장, 방세환 전 사무국장,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찾아와 소년단의 무사귀환을 기원했다.
강천심 대표는 “맑은물지킴이 소년단이 이번 체험과 경험을 통해 물의 대한 소중함과 우리 주위의 환경의 중요성을 깨달아 광주시 환경보전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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