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건강한 식생활 문화정착과 화목한 가정환경 조성을 위해 ‘아버지 요리반’을 진행한다.
교육은 다음달 19일부터 9월2일까지 주2회(화·목) 3주 과정으로 미역국, 오곡밥, 버섯전골, 잡채 등 기본적인 생활요리 중심으로 요리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광주시에 거주하는 성인남성으로 다음달 8일까지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료는 2만5천원(재료비 자부담)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ggj.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팀(760-2238)으로 신청하면 된다.
광주=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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