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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주택건설공사 감리자·시공자 대상 안전교육 및 간담회 개최

승인 2014-07-28 18:36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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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주택건설공사의 품질 향상과 건설공사 현장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시청 중회의실에서 주택건설 감리자와 시공자 3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경기대학 건축과 최용화 교수(㈔한국건설안접협회 부회장)의 ‘건설현장 안전관리 및 풍수해 안전대책’과 ‘주택건설 품질검수 제도 및 품질관리’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공동주택 주요결함과 하자 발생 원인 사례를 구체적으로 소개함으로써 공동주택 품질과 관련된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견실한 주택건설을 유도했다.

시 관계자는 “향후 건설현장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해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경기도내 최고 품질의 공동주택을 공급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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