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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이어지는 끊임없는 기부의 물결

승인 2014-08-27 18:54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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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관내 기업과 단체의 물품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경기고속(대표 허명회) 권오성 본부장 일행은 27일 조억동 광주시장을 만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10kg 400포(9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또한, 같은날 오포읍새마을부녀회(회장 조예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오포읍민 알뜰벼룩시장 및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조억동 시장은 “전달된 사랑의 성금 및 성품은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온기를 담아 전달해 저소득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시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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